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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바로가기푸른늑대  2010-07-07 09:42
참좋은책이네요...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써주시길...
 
서재바로가기마노아  2010-07-01 23:21
'소녀'를 읽고 나니 나비 효과가 떠올라요. 등장 인물들은 모두 줄줄이 엮이어 연을 맺고 있는데 혹시 작가님도 그런 경험이 있나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행동이 어느 순간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온 그런 사건 말입니다.
 
서재바로가기어묵이  2010-07-01 10:58
작가님, 반갑습니다. <소녀> 이번에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흥미진진해서 손에서 쉽사리 놓을 수가 없었어요~ 이번 소설의 히로인은 아무래도, 뭐니뭐니해도 '소녀'들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소녀들은 아직 '백지'같은 상태였거든요. 근데 작가님의 '소녀'는 좀 달라보여요.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10대 소녀들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여고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셔요?
 
서재바로가기꾸물꾸물  2010-07-01 10:20
소설이라곤 하지만 아이들의 죽음 혹은 살인을 소재로 다룬다는 건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것 같은데요. 단순히 오싹할 정도의 학원 추리물이 되거나 허무맹랑한 판타지가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렵고 위험한? 소재를 굳이 선택하셔서 무엇을 말하고 싶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서재바로가기같은하늘  2010-06-30 01:21
미나토 가나에 작가님의 <고백>을 아주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책을 집어 들었는데 완전히 몰입되어 읽을 수 있더군요. 이야기의 전개 방식이 아주 독특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어떻게 한가지 사건을 가지고 이렇게 여러가지 입장으로 쓰실 생각을 하셨는지... 각각의 이야기를 쓰실때 작가님은 화자와 일치되는 어떤 감정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서재바로가기모모코  2010-06-29 13:15
다음 작품도 너무 기다려지는데요~ 다음 작품은 언제쯤 만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재바로가기  2010-06-27 18:47
고등학교 교사에서 30살에 작가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셨다는데 참 대단한 결단력인 것 같아요
어떠한 계기로 인생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작가로서의 삶이 이전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서재바로가기  2010-06-26 23:28
미나토언니 안녕하세요. 제가 미나토언니팬이거든요...><
ㅋㅋ 우연히 학교도서관에있는 고백을 읽었는데 넘재밌었지머예요.ㅋㅋ
그래서 알라딘에서 고백 속죄 소녀 3권을 샀는데...
정말 몇번이나 읽어도읽어도 질리지가않아요.ㅋㅋㅋ
ㅋㅋ 특히 속죄에서 여자애들의 자신만의 속죄방법들...정말 재밌었어요.ㅋㅋㅋ
게다가 읽으면 읽을수록 손애서 떨어지지않아... 셤기간에도 열심히 교과서가 아닌 고백을 읽었던 기억이 ㅋㅋㅋ 근데 어떻게 하면 이렇게 손에서 떨어지지도않고 중간고사 또 지금 기말고사기간인데도 열심히 읽혀지는 이유가 뭘까요??ㅋㅋㅋ 게다가 독백식 사건 풀이방법 정말대단해요...
어떻게하면 언니처럼 글을 재미있고 스릴있고 손에서 안 떨어지도록 적을수있을까요???
넘 궁금해요ㅋㅋㅋ 질문이 너무 막연한가요??ㅋㅋㅋ 그래도 꼬옥 답변해주세요.ㅋㅋㅋ
 
서재바로가기knflhs16  2010-06-26 00:12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재바로가기  2010-06-22 16:58
처녀작 [고백]을 읽어보니 반전이 대단히 강렬한 작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올해 일본에서 소설[고백]이 영화로 개봉(6월5일)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영화를 보셨는지 궁금하고 본인 작품이 영화화된 소감을 알고 싶습니다.
 
서재바로가기아즈라엘  2010-06-21 14:46
(뉴욕3부작으로 유명한 폴 오스터의 글을 우연의 미학으로 부르는데,)고백과 속죄를 읽고나서 미나토 가나에의 책은 "오해"의 문학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고백에서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 애정으로 비롯된 오해가 치닫는 파국은 소름돋았습니다.(제가 새벽녁에 읽어서 그런가요;;)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오해로 비춰질수밖에 없었던 것이 궁금합니다...
 
서재바로가기1sosh  2010-06-21 11:48
Sang⌒Oxy 2010-06-21 11:43 삭제

[고백,속죄 그리고 소녀]... 한국서 발행된 책들은 모두 읽었습니다. 작품의 상상력이 기발하고 약간 평범한듯하면서도 무엇가 독특하십니다. 작가님은 작품/글의 소재를 어디에서 찾으십니까..역시나 이런 추리소설을 언제고 계속 쓰실생각이십니까?? 작품마다 어떤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지요?? 혹시나 한국소설은 접해본적 있으시나요?? 저또한 일본의 대표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미미여사님 책들을 자주보았는데요,,작가님도 물론 일본 추리소설집을 많이 보셨겠죠??
 
서재바로가기giraffe  2010-06-20 20:00
미나토 가나에 일단 책들이 전부 한 단어로 되어있는데요.<고백>,<속죄>,<소녀>이렇게 세권인데요.. 어렵게 쓰신책은 어떤 책인지요? 미나토 가나에 작가님께서 제일 오래쓰신 책은 어느 책인지요?
그리고, 다른 작품 볼 것 없이 소녀란 어때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작가님이 생각하는 소녀란 어떤 소녀일지 궁금합니다..^^
 
서재바로가기아자  2010-06-19 19:32
고백과 속죄 그리고 소녀까지... 모두 죄와 용서 그리고(또는)죄에대한 복수에 대해 쓰셨는데요
지울수없는 상처를 준이에게 용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참다운 용서라는것은 어떤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혹은 용서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을 듣고싶다고하면 실례일까요?
 
서재바로가기비공  2010-06-19 15:46
<고백>을 먼저 접하고 후에 나온 <속죄>,<소녀>역시 전부 읽었습니다.
전개방식이 굉장히 독특하고 몰입감이 좋고 화제에 따라 중심인물이 바뀌는 방식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글의 형식이 <고백>의 스토리와 비슷한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또 다른 신간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글 형식도 세권의 형식과 비슷한지, 아니면 혹시 다른장르나 다른 기법으로 글을 쓰실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어떻든 간에 '미나토 가나에'님의 작품, 이름만 보면 구매하고싶고 떨려지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서재바로가기레아  2010-06-18 11:00
어째서 이런 어두운 분위기의 책들을 쓰시게 되었나요? 그리고 대부분 피해자의 상황에만 집중하게 되기 마련인데 피의자의 입장을 생각해볼 계기를 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서재바로가기폐백  2010-06-18 00:20
전에 <고백>을 인상깊게 읽어서 이번에 <소녀>,<속죄>를 구입하려합니다. <고백>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처럼 <소녀>,<속죄>도 정말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정말 기대되고 책이 오길 기다려지네요. <고백>만 읽어 봤지만 작가님의 책은 작가님의 뛰어난 상상력이 잘 드러나있네요. <고백>이나 다른 책들의 모티프가 될만한 것이 있으셨는지, 있으셨으면 어떤 것인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작가님이 좋아하시는 미스테리 작가님과 추천하는 책이 궁금하네요. 앞으로 출간될 책들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서재바로가기쥐틀러  2010-06-16 23:51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표지에서 무척이나 인상깊은 소녀의 모습을 보니 읽어보고 싶어 지네요^^
작가님은 무슨 이유로 소녀라는 제목을 붙이셨는지^^...?
 
서재바로가기eebbaee  2010-06-16 16:06
고백을 무척 인상적으로 읽은 독자입니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청소년들이 저의 어린시절을 비추어 봤을때 (다른 친구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을때.) 생각이나 행동들이 너무 조숙하지않나 싶은데요, 작가님은 혹 어린시절이 기억나신다면 이정도의 깊이있는 생각을 하며 자란 조숙한 어린이였나요, 아니면 살아가면서 그런 사람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적어도 감각적인 문체와 상상력은 타고나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보보  2010-06-16 03:04
계속 어린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소설을 쓰고 계신데,작가님의 학창시절이 어땠을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아무래도 개인적 경험이 소설속에 묻어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책에 나온 일들과 비슷한 경험이나 그런 친구들이 있었는지 알고싶네요.'소녀'는 표지만 보고서는 그냥 일반적인 십대의 얘기를 다룬 말랑한 책인가보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아니군요! 작가님의 글들은 미스테리적인 요소가 강한데 가장 좋아하는 추리작가는 누구인지도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얘기들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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